바다같이 넓고 깊은 부모님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져…(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철도공사 경북남부지사(지사장 이천세)가 17일 김천시 신암리에 위치한 ‘평안의 집’을 방문해 정성이 담긴 생필품을 전달하고 독거노인들의 외로움을 나누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사 승무팀(팀장 윤봉근)이 김천기관차사업소 직원 등 노사가 다가오는 가정의 달을 생각하며 함께 한 이번 봉사활동 참가자들은 내달 8일 어버이날에 부산 해운대 관광을 약속하고. 노인들은 참 기쁘고 즐거운 날이 될 것이라는 기대속에 감사의 말로 화답했다.
봉사활동 관계자는 부모의 자식에 대한 사랑과 자식으로서 부모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사랑과 봉사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느끼게 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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