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품행사 및 반짝 세일로 상권회복 기대 (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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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의 전통 재래시장인 평화시장에서 세일과 경품행사를 통한 축제를 개최해 재래시장 활성화와 상권회복에 나섰다
평화시장 상인회(회장 이승호)가 30일 장날부터 다음달 24일까지 26일간에 걸쳐 경품권 제공과 반짝 세일행사를 통한 어울림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행사는 평화시장 내 입점해 있는 모든 점포가 참여해 가게를 찾는 소비자에게 경품권을 제공함과 동시에 반짝 세일행사로 고객을 유치할 계획으로 있다.
또한 마지막 날 경품권 추첨으로 냉장고와 TV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하고 즉석 노래자랑을 통해 시장 홍보와 상인들 간 화합도 다지게 된다.
상인회 관계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래시장을 살리기 위해 상인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준비한 축제이니만큼 이번 행사에 시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재래시장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