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사랑의 헌혈증서
김천시 봉산면 경북지방경찰청 315전투경찰대(대장 최영우)는 22일 뇌졸증으로 쓰러진 전투경찰대원(박준성)의 아버지 박진은씨가 경제적 어려움으로 수혈을 받지 못해 사경을 헤매고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해 듣고 대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헌혈증서 48매를 박진은씨에게 전달하였다.
휘발유 떨어진 차량에 비상유 제공
김천 경찰서(서장 최경호) 대덕파출소 김상호 경사는 지난21일 가롯재 커브길에서 서울 차량1대가 비상등을 켜고 주차해 있는 것을 확인하여 보니 서울 서초구에 거주하는 김진식씨로 휘발유가 떨어져 운행을 못해 발이 묶여 있는 것을 순찰차에 비상용으로 있는 휘발유를 주유, 안전하게 귀경 할 수 있게 하였다.
또 감천 파출소 박희석 경사는 같은 날 8시경 감천면 소재 광기우체국 앞 도로에 노인이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 평소치매가 있는 송원기(75세)노인으로 순찰차로 안전하게 귀가 시켰다.
환경미화원 위로연개최
[환경 미화원 110명에게 550만원상당 상품권전달]
김천서부교회는 지난11일 교회구내식당에서 환경미화원을 위한 위로연을 개최 하였다.
김천시 환경미화원 110명이 초대 식사와 함께 약 55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전달 하였다.
성남동 주민 주인환(51세)씨는 지난 20일 저 소득가구 배영순씨외 19세대에 쌀8kg 1포대씩을 전달하여 따스한 이웃사랑을 실천 하였다.
함명문(전 시의원) 민방위 소양강사 경북도 협의회장에 선출
김천시에서 민방위소야야강사로 활동중인 함병문(59세)씨가 지난20일~21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개최된 도 민방위 소양강사 및 관계 연찬회에서 참석자들의 만장일치로 경상북도 민방위 협의회장으로 선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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