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17일 오후 2시 김천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사단법인 한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김천시지부(지부장 송옥자)가 “만들어요 희망 인구는 국가경쟁력”이란 슬로건아래 창립총회를 가졌다.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김천시지부 창립

창립총회에는 이철우 국회의원 박보생 김천시장, 김응규 경북도의회부의장, 백영학도의원, 박일정 김천시의회의장, 황성모 경찰서장등과 많은 내외귀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김천시지부 창립

한자녀 더 갖기 운동의 설립취지는 우리나라의 출산율은 1.2명으로 세계 최저이며 이대로 가면 2015년 이후 인구 자연 감소국이 될 것을 예측하고 있다.
또 저출산은 노동력 부족과 인구 고령화로 사회구조의 전반적인 불균형을 가져오게되어 국가 경쟁력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된다.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김천시지부 창립

따라서 국가의 미래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아이를 낳고 키우는 일은사회가 책임져야 한다는 가치관의 변화와 임신과 출산, 양육정책이 올바르게 수립되고 집행되도록 이를 격려하고 감시하는 시민운동이 절실하게 되어 요구되어 출범 했다.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의 활동방향은 저 출산 문제에 관한 조사ㆍ 연구ㆍ 자문ㆍ지원과 캠페인을 통해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사회인식의 변화, 저 출산 극복을 위한 세미나 토론회개최, 다자녀 가정 및 다문화가정에 대한 지원, 임신ㆍ출산ㆍ양육ㆍ보육에 관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지원, 출산 장려를 위한 기업의 환경ㆍ제도 보완촉구, 출산장려를 위한 정부의 법ㆍ 제도 및 조례 제ㆍ개정의 촉구와 지원 등에 방향을 설정해 놓고 있다.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김천시지부 창립


한 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김천시지부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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