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임 김도원, 신임 신태용(한길뉴스 박원진 기자) =

새김천로타리클럽 회장이ㆍ취임식


17일 19시 직지사 컨벤션웨딩에서 새김천로타리클럽 제18대(김도원)~19대(신태용)회장 이ㆍ취임식이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이철우 국회의원, 박보생김천시장, 박일정시의회의장, 김응규도의회부의장, 백영학도의원과 많은 내ㆍ외귀빈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새김천로타리클럽 회장이ㆍ취임식


이임하는 김도원회장은 “꿈은 현실로”라는 년도 테마실천을 위해 노력했으나 준비했던 사업을 다마치지 못하고 임기를 마치게 되어 아쉽다고 했다.


새김천로타리클럽 회장이ㆍ취임식


새김천로타리클럽 회장이ㆍ취임식


신임 신태용회장은 “로타리의 미래는 당신으로부터”라는 슬로건에 충실하고 지금까지처럼 구준히 봉상에 매진하겠다고 했다.
이철우 국회의원은 축사에서“로타리는 가장 훌륭하게 봉사하는 사람이 가장 많은 것을 거두어 들인다”라는 모토를 그 사명으로 하고 있는 만치 김천관내의 어둡고 그늘진 소외계층에게 꿈과 용기를 주는 희망의 등불이 되어 주기를 부탁했다.


새김천로타리클럽 회장이ㆍ취임식


박보생 김천시장은 봉사의 정신으로 김천사회의 밑거름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로타리 클럽은 20세기 초1905년 무렵 경제공황으로 민심이 황폐해진 미국의 사회, 특히 시카고의 상황을 염려한 청년변호사 폴 해리스가 세 사람의 친구와 상의해 2월23일 제1회모임을 가진 것이 오늘날 로타리 클럽의모태가 됐다.
로타리라고 한것은 회원 각자의사무실에서 번갈아 돌아가며 집회를 가진 것에서 연유하고, 이 클럽은 구준히 성장 발전해2004년11월현재 116개국 35자치령 529개지구 32,098개 클럽에 회원수 1,211,538명으로 크게 늘어났고 이들 클럽에 멤버로 하여 국제로타리가 구성되었다.
로타리의 봉사의 이상을 실현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한길뉴스 후원하기